guystyle :: '라이딩'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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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5 오늘의 라이딩 - 2010.03.15 (3)
  2. 2010.03.15 Tokyo To Osaka
  3. 2010.03.14 2010. 3. 13. 오늘의 라이딩 (1)
vélo2010.03.15 23:29

가는길

오는길

 일 끝나고 운동이나 할겸 교회가서 은찬이 만나고 왔다. 생각보다 집에서 서울까지 멀지 않구나.. 6km정도밖에 안되네. 역시 서울이 넓긴 넓다. 반포대교에서 하남시 들어오는데만 1시간은 걸린것 같은데 오늘은 왔다갔다 1시간정도 걸린듯? 운동도 얼마 안했는데 만나서 맛있는 소고기국밥을 먹었다^^ 우왕ㅋ굳ㅋ

 오늘도 역시 추위에 떨었으며, 공도를 타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속력을 낼 수가 없었다. 중간에 스키핑하다가 미끄러져서 한번 죽을뻔하고 아스팔트 벗겨진 것 때문에 한 네번 죽을뻔하고 (걍 밟았으면 필시 지금 응급실에 있을듯) 인도 쪽으로 바싹 붙은 차 피해가다가 연석에 프론트휠 갈리고.. 끔찍한 소리가 났지만 휠은 멀쩡하다. 예이~

 오늘의 교훈

  1. 깝치지 말자
  2. 자나깨나 방어운전
  3. 다시한번 깝치지 말자
Posted by guy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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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lIyPo

    블랙박스 사망사고 동영상 중에 자전거 타고 가다 차에 치이는거 보고 차도로 다닐 생각이 확 사라져가네요.
    자전거가 아무리 조심해도 자동차 운전자가 제대로 운전 안하면 크게 다치겠더라고요.
    될 수 있으면 야간에 차도로 다니지 마세요. 후미등 이런거 소용 없는듯...

    2010.03.16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공도 뛸때 항상 제가 차에 치이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맴돌아서 무섭긴 합니다.. 젤리킹 말 듣고나니 겁나네요 흐흐헉

      2010.03.16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2. 헐.. 조심하세 안라 하세요.

    2010.03.16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vélo2010.03.15 16:08

Tokyo to Osaka Teaser from John Murillo on Vimeo.

 Tokyo To Osaka!! 

 맛이 가는 영상 되시겠다.. 
 난 왜 일본갔을때 자전거 안들고갔을까. 신사이바시 쇼핑몰 안에서 스키딩하고 다니는 형들도 많았는데. 당분간은 다시 가긴 힘들텐데 아쉽게 됐군. 스위스 가면 또 열라 타겠지만.. 난 일빠기때문에.. wwww

Posted by guy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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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élo2010.03.14 21:11

가는길

오는길


 자해공갈형님, Nu-Kid 옹 등을 알현하기 위해 퇴근하자마자 회사에서 샵으로 달려가서 포크 새로 끼고 헤드셋 베어링 정비도 받고 어쩌고 하다보니 6시도 넘어서 느즈막히 출발했다. 가는길에 길을 잘못 들어서 좀 고생을 했는데 어차피 하남시 안에서 길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그냥 직진만 하자... 하고 달렸더니 황산이 나왔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풍산지구쪽에서 좀 더 강일동쪽으로 빠졌어야되는데 일찍 나오는 바람에 그리 된듯.

 반포까지 쉬지 않고 달렸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손발이 너무 시려워서.. 쿨맥스 장갑+컨버스 슬립온은 어제같은 날씨에는 무리였다. 그러고보니 성수대교쯤에서 번치하고있는 파티를 만나서 맨 뒤의 미니벨로 아줌마 뒤에 착 붙어서 흡혈하면서 온 덕도 본 듯 하다. 도착하니 다 해산하고 자해공갈, 네네옹, 김맹똥님 이렇게 세분이서 편의점 구석에서 각을 잡고 계셨다. 추운 날씨에 기다리느라 고생하신 세 분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편의점에 모여서 수다좀 떨고 페달 거래도 하다가 9시쯤 이제 집에 가자 해서 출발했는데 난 오자마자 한 20분 쉬고 다시 출발하게 된거라 힘들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별로 힘들지 않았다. 자해공갈형님 페이스에 맞춰가려면 죽어가겠구나 싶었는데 몹시 샤방하게 가신 듯. 헤어지고 나서 혼자 가다가 너무 배가고파서 편의점에 들러서 라면좀 먹고 쉬다가 또 가만히있으니 너무 추워서 다시 출발.

 얼마전에 자전거도로가 하남시까지 연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가봐야지 싶었는데, 좋은 기회다 싶어서 달려봤다.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끔찍한 업힐도 한번 나오고 가로등도 없고 사람도 없고 해서 그렇게 좋은 길 같지는 않다. 고덕천교에 조명 설치해놓은게 꽤 멋있어서 사진이나 좀 찍고 갈까 했는데 달리기 시작한거 멈추기 싫어서 그냥 왔다. 지도로 확인해보니 무지하게 돌아오는 길이네.. 가장 힘들었던건 추위와 초행에서 오는 불안감? 업힐보다는 추운게 더 힘들었다.

 다음주 토요일엔 일을 쉬는 날이니 날씨가 좋으면 좀 따뜻할때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진기를 안 들고간게 많이 후회가 된다. 흑흑

Posted by guy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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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엔 늦지말구 나오기루~!

    2010.03.15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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